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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한계영, 신아리랑/ 신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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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안등 작성일07-08-30 15:41 조회3,2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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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계령 . 신아리랑 / 소프라노 : 신 영 옥 ** * 한계령 / 노래 : 소프라노 신영옥 * 저 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 발 아래 젖은 계곡 첩첩 산중 저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 내리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산 ...저산 ...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 신아리랑 / 양명문詩/ 김동진曲/ 신영옥 *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싸리문 여잡고 기다리는가 기러긴 달밤을 줄져간다 모란꽃 필적에 정다웁게 만난이 흰국화 시들듯 시들어도 안오네 서산엔 달도 지고 홀로 안타까운데 가슴에 얽힌정 풀어볼길 없어라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초가집 삼간을 저산밑에 짓고 흐르는 시내처럼 살아 볼까나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2007. 06 . 20 / SUN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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