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위의 꿈/인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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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11-08-19 09:16 조회2,452회 댓글4건본문
거위의 꿈_ 인순이
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 가슴 깊숙히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 모를 비웃음
내 등뒤에 흘릴때도 난 참아야 했죠
참을 수 있었죠 그 날을 위해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 있는 운명이란 벽앞에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언젠가 난 그 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날을 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 순 없죠
내 삶의 끝에서 난 웃을 그날을 함께해요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 있는 운명이란 벽앞에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언젠가 나 그 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나를 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 순 없죠
내 삶의 끝에서 난 웃을 그날을 함께해요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 가슴 깊숙히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 모를 비웃음
내 등뒤에 흘릴때도 난 참아야 했죠
참을 수 있었죠 그 날을 위해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 있는 운명이란 벽앞에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언젠가 난 그 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날을 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 순 없죠
내 삶의 끝에서 난 웃을 그날을 함께해요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 있는 운명이란 벽앞에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언젠가 나 그 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나를 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 순 없죠
내 삶의 끝에서 난 웃을 그날을 함께해요
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이 음악을 가지러 갔더니 '20~40대가 뽑은 지친 당신에게 힘이 되는 절대음악 1위'
라는 타이틀을 받은 곡이더군요. 진짜로 그런가요?ㅎㅎ
가슴속에 평안이 가득한 하루 되시길 마하심 두 손 모읍니다._()_
보현수님의 댓글
보현수 작성일
오늘 인순이의 노래하는 모습은 또 다른 느낌이네요
이 노래를 들으면 힘이 나는 것 같고 내용이 좋아서
많이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마하심님 선물로 오늘 하루는 더욱 편하고 행복해질 것 같네요
고마워요. 마보살^^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마하심 DJ 선생님이 오랜만에 인순이 목소리를 가지고
오놀 출근을 하셨군요.
노랫말이 아주 훌륭합니다. 뒷전에서 잘 듣고 갑니다요
좋은노래 가지고 자주자주 나와 주세요
꿈이님의 댓글
꿈이 작성일
어머
많이 다른 이미지 네요
감사 합니다 ..
자주자주 올려 주세요 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