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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잊기로 했네 / 조용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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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9-29 19:58 조회2,96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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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기로 했네 / 조용필

나 그대 알수가 없네
나 그대 믿을수 없네
나 그대 알수가 없어
나 그대 잊기로 했네

좋았다가 싫어하니 나는
싫어하다 좋아하니 나는
그 마음을 어떻게서 믿나
나 이제는 단념할거야

나 그대 알수가 없네
나 그대 믿을수 없네
나 그대 알수가 없어
나 그대 잊기로 했네

좋았다가 싫어하니 나는
싫어하다 좋아하니 나는
그 마음을 어떻게서 믿나
나 이제는 단념할거야


   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묘한 가사이군요.
.......연상시키는^^

애매모호한 일에는 정말 자신의 마음가짐이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합장님의 댓글

합장 작성일

아주 단순한 가사인듯 한데
많은 여운을 주시는군요.

조용필이기에 가능한가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