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에 그리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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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無上行 작성일13-01-19 22:08 조회4,055회 댓글3건본문
靜夜思(달밤에 그리는 정) / 이백
床前明月光 (상전명월광) 疑是地上霜 (의시지상상)
擧頭望明月 (거두망명월) 抵頭思故鄕 (저두사고향)
침상 위에 밝은 달이 비추고 땅위에는 서리가 내렸다.
고개를 들어 밝은 달을 바라보고 고개를 숙여 고향을 그리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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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달님은......
많은 것을 선물하지요.^^
無上行님의 댓글
無上行 작성일그 자체만으로도 그리움인거 같아요...
반야월님의 댓글
반야월 작성일
음악을 들으며 글을 써요.
이 순간 정말 감미롭고 편안하고 행복하네요.
무상행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 똥그란 보름달엔 무엇이 있을까요?
가 보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