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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것들 / 양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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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현수 작성일08-10-14 01:08 조회2,144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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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은거~님의 댓글

조은거~ 작성일

호~
새벽은 주로 저만의 전유물인데
신고가 없었으니 통행세를 쫌~히히힛

그것도 내가 젤로 조아하는
외모가 겸손하신 희은언니노래를...

저도 7080녹화장 갔었어요
초청장 들고 오라는 시간 30분전에 갔는데도
좌석이 없어서 복도에 앉아서 봤는디요~
살짝 작아지는 느낌이 들두만요~허허허

그래도  보살님~
이시간에 댓글다니 기분 짠하시죠
조은노래에 감사
조은거가~
조은날들 만들어 가시길 기원드리오며>>>()()()<<<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양희은의 노래를 들으니 지난 학창시절이 그리워집니다. 보고싶은 얼굴도 있고요.
역시 지나간 시간들은 다시 올 수 없기에 항상 그리움으로 남는가 봅니다.

보현수님의 댓글

보현수 작성일

조은거님! 댓글 감사합니다.
음악이나 글을 올렸을때 꼬리가 길어지면 당연히 기분이 짱이지요.
그것도 한밤중에 빠른 댓글이라니.....
축서사 오실때 들러 차라도 한잔...
길목에 자리하고 있거든요.

님의 기원을 저버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오늘 희은 언니 노래 들으며 조은날 보내려 노력 해 보렵니다.

통통 튀는 4형(조형, 해형, 마형 그리고 지금은 안계시지만 혜형...) 님들의
댓글 보면서 많이 웃음 지었습니다.
님들은 우리 모두를 행복하게 해 주었지요.

늘 건강하시고 홈에 자주 좋은 글 남겨 주시길....

조형~님의 댓글

조형~ 작성일

이야~
보살님 매력있으시네여~
바램없이 올린 댓글에 인사까지 주시고요~
복받으실껴~

네 마자요 마꾸요~
댓글은 보면서 웃을수 있으면 그걸로 足하지요~
세상 머 있습니까~
알토란같이 올려주시는 음악들으며,
까논 알밤같은 대끌보시며
기왕지사 조케생각도 해주시고
시간나면 같이 알밤도 까면서....
머 그렇다고 하면서....
늘 읍조리지만
조은게 조타고 막 그러면서 ...총총총~





 

 아름다운 것들 - 양희은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에 찾아 오신 님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韓國을세계로

 
 
 
        양희은 / 아름다운것들 꽃잎끝에 달려있는 작은 이슬방울들 빗줄기 이들을 찾아와서 음 어데로 데려갈까 바람아 너는 알고있나 비야 네가 알고있나 무엇이 이숲속에서음 이들을 데려갈까 엄마잃고 다리도 없는 가엾은 작은새는 바람이 거세게 불어오면음 어데로 가야할까 바람아 너는 알고있나비야 네가 알고있나 무엇이 이숲속에서음 이들을 데려갈까 모두가 사라진 숲에는 나무들만 남아있네 때가되면 이들도 사라져 음 고요만이 남겠네
         
        바람아 너는 알고있나 비야 네가 알고있나 무엇이 이숲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갈까 음 이들을 데려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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