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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이젠 사랑할 수 있어요 -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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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현수 작성일08-10-14 10:00 조회2,017회 댓글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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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사랑할 수 있어요 - 해바라기
        
          난 눈물이 메마른 줄 알았어요 
          여태 사랑을 다시 못할 줄 알았어요 
          오늘 난 자욱한 연기 사이로 
          사랑의 짝을 보았어요
        
          난 지금껏 어둔 밤을 헤맸어요 
          여태 지워야할 기억이 너무 많았어요 
          오늘 난 식어버린 마음 구석에 
          사랑의 불씨를 당겼어요 
        
          이제 다시 이제 다시 사랑할 수 있어요 
          이제 진정 이제 진정 웃을 수 있어요 
          방금 하신 얘기 그 눈길이 아쉬워 
          그대 곁에서 훨훨 떠날 수는 없어요
        
         *이제 다시 이제 다시 사랑할 수 있어요 
          이제 진정 이제 진정 웃을 수 있어요 
          방금 하신 얘기 그 눈길이 아쉬워 
          그대 곁에서 훨훨 떠날 수는 없어요
          떠날 수는 없어요*
        
             장제훈 작사/ 이주호 작곡
        
          *Refrain 
        
           
         
        
        
        
        베리타스

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저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소서~^^
듣고 싶은 노래를 못 올리는 것도 서러운데
이젠 신청한 음악까지 안들려요~~~~
제가 미우면 밉다고 말로하세요 보현수 보살님!!^^
암튼 신경 써 주신건 감사하긴 하네요.ㅎㅎ

행복한 오후시간 되시고요~~_()_

보현수님의 댓글

보현수 작성일

어^^ 이상하다.
오전엔 분명 잘 들었었는데.......

마하심!!
혹^^  어떤 방편을 쓴건 아닌지.
투정을 부리니 우짜노 맘 좋은 언냐가 시간 투자해서
다시 다른 그림으로 올려 놔야지.

맘에 안들면 또 야그해 ~~
인심 써서 마음에 들때꺼정 달리고 달려 보지뭐.^^*

m.h.s님의 댓글

m.h.s 작성일

착한 마하심이 간만에 샘통을 좀 부렸더니 노래가 안 나온거구나~~^^
이제 아주 잘 들리네요~진짜 감사요_()_

합창단 보살님들이랑은 다 친하지만 ㅎㅎ
그 중 특히 친한 어떤 보살님이 합창시간에
이 곡을 연습하는데 눈물이 하염없이 쏟아지더랍니다.
그래서 저도 이 곡이 갑자기 듣고 싶어져서 신청을 했었는데...

내친김에 최진희의 "꼬마인형"신청하고 갑니다~
아~신난다!!^^

축서사님의 댓글

축서사 작성일

마하심보살님 음악방이 바뀐것이 없답니다.
보현수 보살님은 어떻게 음악을 올리시는지요?
전과 달라진 것이 있는지요?

마하심 보살님은 이제는 전문가 수준이 되었을텐데....
다시들 의견을 교환하여 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조형~님의 댓글

조형~ 작성일

분명한건 마형의 그 들떠러짐.....
딱떠러져야제 허참~

님들 신경쓰지마소
마형이랑 조형은 집안단속 필요할때임돠
조형은 핸폰이 사라지고
마형 컴턴  손탄거고~

손 출장가시고  읍는날
푸닥거리라도 해얄지...
날이 저물수록 기억력이 가물데니~헐

보현수님의 댓글

보현수 작성일

엄살쟁이 마보살!!
정말 안되는 건 아니것지.^^*
나 같은 컴터 왕 초보도 되는디.......
언냐가 맘 좋아서 한번 더 신청곡 받아줍니다.

보살님 잘 계시겠지요.
걱정 하지 마세여//
마보살 일부러 엄살 부리는 것이니까.
이 사람 컴터에 끌어 들일려고.....

엄살쟁이님의 댓글

엄살쟁이 작성일

오늘 저녁에도 합창단에서 이 곡도 열심히 연습하셨겠네요~
노력 하신 만큼 멋진 무대 열어 주시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그럼 이 곡도 직접,가까이서 듣기위해
 "11월 19일 봉화읍사무소 2층 회의실"로 가 있으면 되지요?
빨리 그 날이 오길 애타게 기다릴겁니다!!

굿나잇^^

보현수님의 댓글

보현수 작성일

해여~~  야단 났네.
조형 말마따나 마보살이 덜떨어지긴 덜 떨어진 것 갑네.
뜽금없이 왠  읍사무소 2층은 왠 말이다요.

마보살!!
잘 기억해 두시오이^^
"11월 19일 초저녁 청소년 수련관"이라니께.....^^*
오늘도 이 언냐는 젖먹은 힘꺼정 다 바쳐서
목청 높혀 연습하고 왔두만//
(음치가 얼매나 힘들었는지 알란가 몰러~)
이렇게 힘 빠지게 할껴?

미안 허면
아침 컴터 켜는데로 멋진 노래 한곡 때려 주소.**^^**
기둘림시더......

축서사님의 댓글

축서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요!
신청곡 있습니다.  받아주실거죠?
도감스님께서 듣고 싶으시다는 '향수'
누구든지 ( 보현수보살님, 마하심보살님,혜안등보살님)
올려주세요.....부탁드립니다  (꾸벅)
행복한 하루되시구요,  연습 열심히 하셔서 세계만방에 축서사바라밀 합창단의 실력을 보여주세요..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요즘은 초청장에 시간을 "초저녁"이렇게 쓰나봅니다.

님들요~!!"11월19일 목요일 초저녁 청소년 수련관"에서
축서사 바라밀 합창단의 발표회가 있답니다!!^^

이 계절에 초저녁이라 함은 오후 6시 인데 그 전에 가서 기다릴게요~
아님,발표회 전부터 이렇게 열받게 만드는 마하심은 가서 자리를 빛내지 말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