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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큐 / 조용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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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안등 작성일09-01-23 10:54 조회2,166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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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필-큐
    너를 마지막으로 나의 청춘은 끝이 났다
    우리의 사랑은 모두 끝났다

    램프가 켜져 있는 작은 찻집에서 나 홀로
    우리의 추억을 태워버렸다

    하얀 꽃송이 송이 웨딩드레스 수놓던 날
    우리는 영원히 남남이 되고

    고통의 자물쇠에 갇혀 버리던 날 그날은
    나도 술잔도 함께 울었다
    너를 용서 않으니 내가 괴로워 안되겠다

    나의 용서는 너를 잊는 것
    너는 나의 인생을 쥐고 있다 놓아 버렸다

    그대를 이제는 내가 보낸다
    사랑 눈감으면 모르리

    사랑 돌아서면 잊으리
    사랑 내 오늘은 울지만 다시는 울지 않겠다
 

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설 맞이 고향길 준비하시느라 모든 님들 많이 바쁘실 것 같습니다.
저도 당분간 한 집안의 며느리 자리로 돌아가 제 본분에 충실 해야 될 것 같네요.~^^

축서사 홈에도 명절을 맞아 '마음의 고향'을 찾아오시는 새로운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가져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우리 님들 모두 주변에도 나누어 줄 수 있을 만큼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음악 연하장을 띄울 수 있게 공간을 만들어 주신 혜안등님도 행복한 설 보내세요~^^

보리수님의 댓글

보리수 작성일

내 마음속
쬐~끄만 행복♥♥
苦難의 牛들에게
전다다~ 드립니다!**^^**
행복하소서~♡
<happy happy day>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쬐끄만 행복이라도 욕심좀 부려 전다다 받으니 무척 행복합니다.^^
올해도 보리수님의 축서사홈에 대한 변치않는 관심 부탁드리고
건승하시길 기원드립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