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 몰래 빨리 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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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자씨 작성일09-03-03 18:43 조회2,001회 댓글4건본문
동동주는 느므느므 달드라구요~~ 그래서 술잘못먹는 사람들도 가볍게 쭈~욱~ 했다가 점다 얼굴이 벌~개졌다는..ㅎㅎ
댓글목록
행자씨님의 댓글
행자씨 작성일
모두 애들 쓰고 계시는데...
손 놓고 있을수도 없고
누가 갖다 줄 사람도 없고
목 마른 넘이 갖고 왔습니다.
큰 스님 몰래 갖고 왔으니 빨리 드시고 뒷정리 잘 합시다...()_
지나는행인님의 댓글
지나는행인 작성일
이건... 남은 것 한 방울 없고,
빈 사발까지 다 드셨는지 그릇도 없고,
큰스님 몰래 가져왔다는 것을 보니 동동X가 분명한데...^^
근처에 얼씬도 안했는데 벌써 취해 내 눈에만 안 보이는 것인지...
이보소!! 주막의 행자씨? 어떻게 된겨?ㅎ
.님의 댓글
. 작성일행자씨 이럴수가 있능교?
행자씨님의 댓글
행자씨 작성일
어찌....
몰래 몰래 날라왔는데..
감자전까지..근데 저는 잘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