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의 떡입니다..
눈팅이라도 하세요..()_

눈이야 원래 아름다운데 더 아름답게 할 것도 없고...
요렇게 말하는 밉살스러운 요 마음이나 아름답게 해야겠습니다.^^

그림의 꽃이구만 떡이 어디 있다고...?!
좋은 그림과 음악 감사요~
감기가 완쾌 되셔서 섹쉬한 목소리 더 들을 수 없어 안타깝습니다.ㅎ

아하~~
떡이 아니라 그림이었구나..

목소리는 제 페이스를 찾았는데 이 놈의 기침이
나를 울리네..
펜지 심으러도 못가고 ..(펜지? 지가 갖고 왔다고 못 보게하면 슬픈데..)

너무 아름다워 할 말을 잃었습니다.
아득히 멀리 있는 듯한 봄은 정녕 우리곁으로 왔네요.

이 봄에 멀리 떠난 친구가 몹시 그리워지는 오후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