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마당   >  

음악감상실

내마음의 보석상자 / 대구남성합창단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혜안등 작성일09-04-26 23:14 조회2,138회 댓글1건

본문


 내마음의 보석상자
 
<1996년11월12일 제13회 정기연주회>  

 

 

 
대구남성합창단

 
난 알고 있는데 우리는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우린 알고 있었지 서로를 가슴깊이 사랑한다는 것을

햇빛에 타는 향기는 그리 오래가지 않기에
더 높게 빛나는 꿈을 사랑했었지

가고 싶어 갈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혼 속에서
가고 싶어 갈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혼 속에서
우리의 사랑은 이렇게 아무도 모르고 있는 것 같아

잊어야만 하는 그 순간까지
널 사랑하고 싶어
가고 싶어 갈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혼 속에서
가고 싶어 갈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혼 속에서
우리의 사랑은 이렇게
아무도 모르고 있는 것 같아

잊어야만 하는 그 순간까지 널 사랑하고 싶어
잊어야만 하는 그 순간까지
널 사랑하고 싶어...


<대구남성합창단>

댓글목록

조형합장^^님의 댓글

조형합장^^ 작성일

해바라기 이주호의 팬이지요.
편안한 음감은 누군가를 사랑하고프게 만들어 줍니다.

그런 멋잇는 남성분이 혈기를 모아 한몫에 불러데니
더더욱 멋있네요. 강한 힘이 느껴집니다.

남성합창은 역시 중후한 저력을 과시하기에 적합한것 같군요.
직업상 묵직한 파워링의 대우자동차같은 느낌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