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 방울은 하나 둘씩 떨어지는데 놀다 들어오니...
청승맞게 옛 애인 생각 나나벼..
흥얼 거리고 있네..ㅋㅋ(저 방에서..ㅎㅎ)

다같이 미소 한번 머금고서리..
잘 자소.()_()_

해인
  첫 사랑여인에 차이고

  못잊겟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 데카르트& 해인
  반항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 까뮈& 해인


  여보 제불보살 마하살 이여
  홈피와 음악방이 넘 조용하네 그려
  뭐들 하시오~ 잉

  일찍사자 월찍사자 오방개체 등등은 뭐하는 감
  건달바를 동원하고 하늘에 꽃비를 내려
  한바탕 귀신 푸닥거릴 해야 될께 아닌감
 
  에잉 넘 심심해
  해인은 무너진 토굴에 나들어
  번뇌 없는 손길로  차를 끓여
  푸닥거리에 동원된 구신들이나 대접해야 .........

  * 고요한밤 거룩한 밤 되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