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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우리 사랑은 / 최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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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안등 작성일09-05-16 11:20 조회2,421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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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쁜우리 사랑은 - 최성수 사랑하고도 아무일 없듯이 모른체 한다는 그건 너무나 가슴이 아픈 안타까운 일이에요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우리는 흔히 말 하죠 다음에 다음 기회에 자신이 없는 마음에 말하고 싶을 때에도 사는게 웃는 것 이라고 다음 기회라고 말하지 말아요 기다리며는 기회는 오질 않아 그대 내 눈을 피하지 말아요 알 수가 없는 우리의 내일을 소중하다고 느끼는 사랑을 기다리며는 달아날 것 같아 우연히 길을 걷다가 친구를 만난 것처럼 기쁘게 사랑한다 말하세요 다음 기회라고 말하지 말아요 기다리며는 기회는 오질 않아 그대 내 눈을 피하지 말아요 알 수가 없는 우리의 내일을 소중하다고 느끼는 사랑을 기다리며는 달아날 것 같아 우연히 길을 걷다가 친구를 만난 것 처럼 기쁘게 사랑한다 말하세요 우연히 길을 걷다가 친구를 만난 것처럼 기쁘게 사랑한다 말하세요

댓글목록

축서사님의 댓글

축서사 작성일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그런데 마보살님은 요즘 바쁘시나봅니다.
친숙한 이름이 자주 보이지 않으니 은근히 걱정이 됩니다.
아무쪼록 모든분들이 행복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잘되시길 기원할 뿐입니다.
날마다 좋은 날이시길.......

여래심()()()

조형합장님의 댓글

조형합장 작성일

오늘
장마비가 주루룩 내린 오전엔 잔뜩흐리다가 억지로 맑아졌습니다.

축서사에선 참선법회가 거행되었기에 노모님을 봉행도 못해드리고 참석못한 저는
삼각산 도선사를 향했습니다.
많은 일행들을 모시고...
처처마다 높은 기상으로 기도에 열심이셨습니다. 침묵을 암시하면서...
도선사 절 아래로 굽이치는 협곡은 많은 세월을 묵시하면서 우르르 몰려 내리치고 있었습니다.
참 맑은 냇물이 모여 휘몰아치는 모습이 높은곳에선 아득하게 느껴지며 시원 시원하였습니다.
참으로 여기가 서울의 계곡인지 의심이 갈 정도로...

고개를 들어 삼각산을 보니 많은 비로 깨끗이 단장한 바위 소나무들이 살짝 가린 운무에 숨어
갓 삭발한 비구니마냥 홍조를 자아냈습니다. 역시 수도풍수답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곧이어 화계사
외국인 스님들이 많이 계신 절입니다. 신도처사모두들 기도정진에 땀을 흘리고 계셨습니다
출입을 통제하시고 등을 돌려 앉은 많은 신도님들, 참선에 고요함이 적막함으로 흘러 내립니다.

그 모습에 동참하지 못하고 서있는 나자신을 백팔참회로 채찍질하고 조용히 내려왔습니다.
모두들 성불하시길 기원하면서...()()()...


미소 보살님 오랜만이예여~ 옥체 일향망강 하시지요?
마형 정신수양하러 모처에 안거중이랍니다.
백일기도입제하였으니 회향하면 납실것이고요~
가끔 제얘기도 쓰시면 얼마나 고마울까요. 호호호. 농입니다.
바쁘신 종무소 보살님들
항상 건강하십시요...()()()...

심헝아님의 댓글

심헝아 작성일

조형아!!
참선법회때는 보겠지하고 지달렸는데...
휘날리는 코털, 김흥국아찌만 보내고..
엄마보살이 오셨길래" 따님 오신데요?"하고 물었더니
"아이고 우리 딸을 아시니껴~~"하시면서 소식도 없네 하시고는
한참 야기하시다 말안듣는 따님을 위해서일까 기도하시러 가신다고....

따님도 엄마보살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 많이 하셨을터?
다음 달에는 오시겠지? 기다리고 있을게유..ㅎㅎ

종무소 예쁜 새 보살님도 귀경하시고
(우리 큰 스님께선 아담사이즈를 좋아하시나봐~~)
엄마보살도 보시고...꼭 오세요.()_()_

새 보살님의 댓글

새 보살 작성일

안녕하세요?  종무소 새보살  인사드립니다.
이름은 능엄화인데요,  조그만해서 눈을 크게 뜨고 봐야 보인다고 합니다.
아직 신도님들 얼굴도 잘 모르고  인사도 다 못드렸는데요, 앞으로 차차 일하면서 신도님들과
즐거운 신행생활 하길 발원합니다.
눈부신 5월, 싱그러운 축서사 우거진 푸르름을 신도님들께 안아름 안깁니다.
큰스님 말씀처럼 쉬고 싶으실때,
부처님이 그리울때,
그리고 종무소 능엄화보살이 보고 싶으실 때, 언제라도 오십시요.
향기로운 차향으로 맞이하겠습니다.
모쪼록 신도님들 댁내에 두루 평안과 행복이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자주 오세요.ㅎㅎ

조형합장님의 댓글

조형합장 작성일

심헝아~
단아한 모습으로 참선 접수하는 모습 못봐서 아쉬웠어요.^^
늘 챙겨주시는 헝아에게 어제 혼자 분홍거스그 석잔 마시고 왔다고 약올립니다.ㅎ
코털 아자씨는 법회중 핸폰 울린것에 대해 얼굴을 감싸쥐셨습니다. 겸연쩍은 표정으로...ㅋㅋㅋ

새보살님 능엄화 보살님. 반갑습니다.
하실일이 많으실줄 압니다. 굿세게 헤쳐 나가시길 응원드립니다.
미소보살님도 잘 계시지요?

일일시호일^^ㅡ()ㅡ

축서사님의 댓글

축서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조형 !안녕하시죠. 
일일시호일 ^^

갑자기 종무소가 풍성해 졌습니다. 팔월 한가위도 아닌데 웬 풍성이냐구요?!
새보살님도 오셨고, 효정스님도 오셨고.......
조만간 누군가는 알수없지만 한분이 더 오실것입니다.
그때가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어찌되었든 사람이 많으니 좋습니다.
홈페이지 관리도 분담하여 담당하고.......ㅎㅎ  행복합니다.

모든이들이 다함께 행복합시다.    미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