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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내 마음의 보석상자*/소리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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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정수 작성일09-05-20 15:04 조회1,994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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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은 보석상자 / 소리새
난 알고 있는데 우리는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우린 알고 있었지 서로를 가슴깊이 사랑한다는 것을 햇빛에 타는 향기는 그리 오래가지 않기에 더 높게 빛나는 꿈을 사랑했었지 가고 싶어 갈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혼 속에서 가고 싶어 갈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혼 속에서 우리의 사랑은 이렇게 아무도 모르고 있는 것 같아 잊어야만 하는 그 순간까지 널 사랑하고 싶어 가고 싶어 갈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혼 속에서 가고 싶어 갈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혼 속에서 우리의 사랑은 이렇게 아무도 모르고 있는 것 같아 잊어야만 하는 그 순간까지 널 사랑하고 싶어 잊어야만 하는 그 순간까지 널 사랑하고 싶어... 즐거운 삶속에서의
행복을....

댓글목록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역시 인정받은 소리꾼이라
부드러움이 감겨(?)오네요.//

이 목소리 만큼이나 부드러운 스윙이 자유롭게
되는 날이 빨리 오기를..()_
왕초보 이보살에게도 많은 도움 주세요.ㅎㅎ()_()_

보 살 해인님의 댓글

보 살 해인 작성일

해인 왈~

  *사랑은 자아의 무한한 확대이자 그리움의 끝이다  *


    * 서정주 *

          석굴암 관세음보살,마하살의 노래 호호호 ***

  그리움으로 여기 섰노라
  호수와 같은 그리움으로
  .............
  오 생겨 났으면 , 생겨 났으면
  나보다도 더 나를 사랑하는이
  천년을 천년을, 사랑하는 이
  새로 했볕에 생겨 났으면
  ...........
  아 싸늘한 바위속에서
  날이 날마다 들이 쉬고 내쉬이는
  푸른 숨결은
  아, 아직도 내 것이로다

  *해인은  이와 같은 간구와 그리움으로 ,
    통째로 떨어지는 동백의 단심(丹心)으로
    몸져 누울 것이니 그대 즈려 발고 가소서 *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선정수님!
오랜만입니다. 바쁘신가봐요. 학교도 결석하고.....

비오는 아침에 소리새의 음악으로 하루를 열어봅니다.
이곳 저곳에서  선정수님의 아름다운 글 기다리고 있답니다. 좋은 글과 음악 자주 자주 올려주세요.
(다음주는 29일 금요일 합동수업입니다요. 꼭 나오세요.)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해바라기의 음성이나,소리새의 음성이나 곡이 좋으니 그저 좋을 뿐입니다.
제가 불러도 이처럼 좋게 들리겠죠?곡이 좋은데...^^
그런데 이 음악에 아침부터 가슴이 저려오는 이유는 뭔지...

고맙습니다.선정수 보살님!!아침부터 울렁증에 시달리게 해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