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안등 보살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아침에 잔잔한 바이올린 소리를 들으니
기분까지 상쾌해 지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날씨가 제법 봄을 닮아 가는것 같습니다.
청명한 하늘이 오늘은 왠지
기분 좋은 일이 생길것 같습니다.

도반님들 오늘은 당신에게 좋은 일이 생길 것 입니다.
라고 자기 자신에게 주문을 걸어보면서
하루를 시작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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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람결이 한결 부드러워 지는 듯 합니다
보경님의 말씀처럼 자신에게 주문을 걸어서 좋은 일들만
생길 수 있도록 해 봅시다!!

늘 축서사 홈을 사랑하시는 모든 도반님!
오늘도 부처님의 가피속에서 행복한 날 되시옵소서.

두 분의 덧글을 읽으며 모두가 한 마음 이란 걸 새삼 느낍니다.
아침에 제가 느꼈던 그 소감을 두 분이 써 주셨네요.
아마 같은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더 그렇겠지요?^^
음악이 좋네요~~~~
봄과 같이 화사한 나날 되시길..._()_

황사에 바람비에 눈보라에 날씨를 종잡을수가 없습니다.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축서사 신도님들...
성불하십시요...(((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