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이 마음을 차분하게 합니다..
고즈넉한 산사의 모습과
노래과 정말 잘 어울립니다...

노래만 듣다가 동영상을 곁들이니
한층 더 노래에 심취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사가 영어 자막으로 나옵니다..
 
해외 홍보용 음반인것 같기도 하구요..
나목과 스님 늦가을 픙경이
삶의 빛을 더욱더 아름답게 하는것 같습니다.

안개 속에서 안개를 피한다는 게
얼마나 부질없는 일인가.
만사분정, 부생공망이라 했던가..

오늘도 날씨가 무덥다고 합니다.
불쾌지수 올라가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세상사 무유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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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목스님의 차분한 음성공양이 마음을 달래줍니다.
동영상에 영어자막을 보니 조금 조금씩 아는 단어들이 보입니다요. ㅋㅋ

보경님의 멋진 댓글과 함께 정목스님의 바람부는 산사를 감상하며 잠시 머물러 봅니다.
감사합니다.

'비림부는 산사'는 불자가 아니라도 좋아하는 노래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 음악만 들으면 우리 자비화 보살님이 생각납니다.
언제가 성지순례 다녀오는 버스 안에서 소감대신 이 노래를 부르셨다지요.
그분의 고운 음성과 아주 잘 어울리는 노래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