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마당   >  

음악감상실

동백 아가씨 / 장사익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혜안등 작성일10-06-23 17:50 조회2,005회 댓글4건

본문




장사익 - 동백 아가씨
헤일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못할 그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언제 그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 오려나

댓글목록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동백아가씨를 선사하고 퇴근합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맞이하세요.

동백기름님의 댓글

동백기름 작성일

동백아가씨를 선사하고 퇴근하시는 곳은 어디신지요 *^^

동백아가씨를 선사 하신다는 소문이 전국에 좌~악 깔렸습니다.

어떤 사람은 선착순이라는 말도 하고,
어떤 사람은 번호표를 받아야 한다는 말도 하기에

직접 들렀습니다.

그런데 동백아가씨는 온대간데 없고 장사익 성님의 노래소리만 들리는군요
아주 색시답게 부르는군요...*^^

고맙습니다.

합장...님의 댓글

합장... 작성일

이쁜 동백 아가씨 보고즙다.ㅎㅎㅎ

초윤님의 댓글

초윤 작성일

동백아가씨를 구성지게 승화시키시는 장사익 선생님을 좋아합니다.
봉화 청량산에서 장사익선생님의 음악회를 여신다지요.
불교의 정신에는 기도 동참(보시심)도 중요하고, 베푸는 것(자비심)도 공유되어 있기에
모든 불자들이 동참을 하고 음악회로 보답을 하는 것이라던 주지스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참 매력적인 음색입니다. ^^*
혜보살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