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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이밤..포근히 울려퍼지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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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0-07-13 21:44 조회1,989회 댓글5건

본문


    포근히 울려퍼지는 노래모음
     
    당신은 모르실거야
     
    당신도 울고 있네요
     
    이별
     
    잊게해주오
     
    인생은 미완성
     
    이슬비
     
    연인들의 이야기
     
    이세상에 단한사람
     
 

댓글목록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이밤..
포근히 울려 퍼지는 노래 한다발 내려 두고 갑니다...
포근한 밤 되소서^^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보살님 인사말을 보니 꼭 오늘은 이 노래를 끝으로
컴을 꺼야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꼭 서양식 인사말을 하며 한편으로는 손을 들어 이별을 표하며
천천히 커튼 뒤로 사라져 가시는 것 같군요.

그러고 보니 시간도 그렇고 컴과도 짧은작별을 해야 할 것 같군요.
지금도 그런지는 몰라도 예전에는 이런 노래가 흘러나오면 집으로 돌아가야만 했거든요.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라든지
아니면 'I understand'하고 울려 퍼지면 사람들은 아~ 하고 아쉬운 듯 탄식을 하며
일제히 자리를 털고 일어나 흩어져 가든 그런 생각이 나네요.

고운 꿈꾸시고 성불하세요.

사는동안님의 댓글

사는동안 작성일

간간히 흘러 나오는 색소폰 소리가 쥑입니다.
옛날에 길옥윤씨가 색소폰 연주하고
혜은이씨 노래하던 기억이 납니다.

오랜만에 다시 접해보는 하모니
정말 듣기 좋슴돠...

무상행 보살님...
요즘 너무 열씨미 하시는것 아니세요..
이러다 몸살 날라..

암튼, 열씨미 하시는 맘
변치않길 응원 합니다..

_() () ()_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요즈음 무상행 보살님 덕분에 호강합니다.
듣고 싶은 음악 다 찾아 올려주시고, 귀한 법문, 기초교리, 좋은 글들을 다양하게 올려주셔서
무지 좋습니다.

하루종일 축서사 홈에 살고 싶어져요.
그래도 온종일 살수는 없고....
잠깐씩 짬을 내어 잠시 머물다  나갑니다.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할수 있는게 이것 뿐이라..
변하지 않겠다는 말씀은 드릴수 없어요..ㅠ

허나..
노력은 할 수 있다는거..ㅎㅎ
날마다 우리 행복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