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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금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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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안등 작성일10-07-26 15:06 조회2,356회 댓글3건

본문

 
그리운 금강산-플라시도 도밍고 & 홍혜경

  

 
                                                       

                                                           1)그리운금강산 - Roman de Mareu 오케스트라 팬파이프



          2)그리운 금강산 - 박윤관(클래식 기타 연주)


 
3)그리운 금강산 - 바이올린연주

                                                                  4)그리운 금강산 - 조수미        

                                                   



                 5)그리운 금강산 - 홍혜경(파리앙상블 오케스트라)


 
 
6)그리운 금강산 - 대우합창단



7)그리운 금강산 - 러시아합창단

 
 

 
 
그리운 금강산
 
        
최영섭 작곡
 
1.
누구의 주재런가 맑고 고운 산
그리운 만이천 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만민 옷깃 여미며
그 이름 다시 부를 우리 금강산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더럽힌지 그 몇 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 른 다
 
 
2.
비로봉 그 봉우리 짓밟힌 자리
흰 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나
발아래 산해만리 보이지 마라
우리다 맺힌 원한 풀릴 때까지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더럽힌지 그 몇 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 른 다

댓글목록

두메산골님의 댓글

두메산골 작성일

아침에 출근을 하는데 라디오에서
현대인들은 세가지 관리를 잘해야 하는데...
그것은 시간을 잘쓰는 시테크,
돈을 잘 쓰는 재테크, 인맥을 잘관리하는 인테크라 하더군요...

그리고 이세가지 보다 더 중요한게,
나눔테크라 하더군요..
나눔테크 잘 들어보지는 않은 말이지만,
왠지 공감이 갑니다...

내가 가진 것을 누구와 어떻게 나누고..
내가 나눌수 있는것은 무엇이고,
얼마를 나누어야 될런지..
한번쯤 생각해 봄직한 말들입니다..

나눔의 대상이
가족이던지,
연인이던지,
친구이던지,
이웃이던지, 

한번쯤 생각하며 오늘도 열씨미...

_() () ()_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침마다 적당한 드라이브를 하며 아름다운 자연을 보고, 라디오의 정보를 들으며 갈 수 있는 출근코스가 되겠군요.

시테크,재테크,인테크, 나눔테크...
잘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네가지 관리를 잘 하며 행복한 하루 보내봅시다.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무엇인가..
물질적인게 내게 있어야만 나눠 줄수 있는건 아니겠지요..

함께 할수 있고..
마음을 나눌수 있다면..
그로인해..
나누고 사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음이 아닐런지..

허기사..
물질이 모든걸 움직이는
현실은..
피부로 느껴짐은 물질이겠지만요..

두메산골님은..
이미 마음으로..
온라인이라는 공간에서..
많은걸 나눠 주시고 계시는데..
이미 나눔의 대상은 찾은게 아닐런지요..
감사 해요^^

날마다 행복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