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가 지나서 인지
약간은 선선한 바람이 붑니다.
여그만 그런지 몰따마는...

아침에 라디오에서
한국의 미는 곡선에 있다고 하두만요..
직선은 단조로우면서도 포용력이 없다하고,
또한 직선은 외로운 전진이라 하두만요...

곡선은 아름다우면서도 여유롭고
모두를 아우룰수 있는
포용력을 가졌다고 하두만요..
사는동안 주위를 되돌아보는
여유를 좀 가졌으면 합니다..

살아 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것이다..라는 말처럼
모두를 아우룰 수 있는 곡선적인 삶..
한번쯤 생각해 봄직합니다..

감성을 부르는 음악을
들어가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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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은 사는동안 님 덕분에 라디오의 좋은 정보를 많이 알게 되네요.

노력하는 님들 덕분에 좋은음악과 정보 공유하며 월요일을 시작해봅니다.

말복이 지나고..
입추가 지나서인지..
다시 시작된 한주..
가마솥 무더위는 저만치 가고 있나 봅니다..^^

남은 여름 건강하게 보내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