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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 케이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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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0-08-10 19:38 조회2,576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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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클릭하면 마음의고향 축서사가 보입니다.

 

 

 

케이윌 -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가슴이 찢어질 것 같아서
어깨도 못 펴고 또 하루를 보냈어
눈물이 그냥 왈칵 쏟아질 것 같아서
미친 척 웃었어

그래 나는 바보야
너 한 사람만 보는 바보
떠나는 너 잡지도 못해
그래 놓고 잊지도 못해


널 사랑한다 널사랑한다
나에게 하나뿐인 사람이여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니 추억 새어보다 잠들어
혹시나 꿈에서 너를 볼 수 있을까
니 물건 하나도 나 버릴 수가 없잖아
다 너만 같아서

내 심장은 바보야
너 한사람만 사는 바보
죽을 것 처럼 아파도 좋아
이러다가 죽어도 좋아

널 사랑한다 널 사랑한다
나에겐 하나뿐인 사람이여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날 다 줬으니까 나 후횐 없지만
더 해줄 수 없어 가슴 치고만 있잖아


널 사랑한다 널 사랑한다
더이상 니가 곁에 없다는게
아프고 아프고 아프다
아프고 아프고 아파도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http://www.chooksersa.org/new/home.html

댓글목록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그저..
눈물만 흐르던 이름을..
아픈 사랑을..
오늘은 편한 곳에 내려 두고 왔습니다.

그리워..
심장이 찢어지는 아픔으로..
말 만으로 눈이 아려 흘러내리는 눈물을..
이젠 웃으며 울 수 있을것만 같습니다..()()()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무상행님의 아픈 마음을 그 어느누가 알겠소만.....

마음의 고향 축서사 보탑성전에 모신 영가님들은 부처님품안에서 고이 잠드실겁니다.
그저 지극정성으로 기도하며 극락왕생을 빌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