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라도 좋아요
그대와 가까운 인연이라도 바라는
그런 꿈만은 어린 소녀처럼 말입니다.

마음속에 하나가득 간직하고픈
그대와 아름다운 사랑이

그리움과 아쉬움으로
길고 긴 밤을 지새우는것 보다는

한소절의 노래를 흥얼거리며
지나간 시간을 도화지에 추억을 그리네요

당신을 향한 그리움이
당신의 빈창가를 기웃거리고

당신의 어깨에 머문 햇살은
내그리움으로
사랑의 보고픔인 모양입니다.

아~ 그리운 추억의 노래

이제는 옛날노래도 조금은 가물 거리네요.

'세월이 흘러가도 지난날을 생각하면 잊지는 못할거야'

많이 듣고 불렀던 노래...
다시 들어보니 정말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