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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사랑아 / 이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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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1-04 21:38 조회2,163회 댓글1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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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네~ 또 경전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누구나 다 아는 법구경의 한 구절

"사랑하는 사람을 가지지 말라.
 미운 사람도 가지지 말라.
 사랑하는 사람은 못 만나 괴롭고
 미운 사람은 만나서 괴롭다.
 그러므로 사랑을 일부러 만들지 말라.
 사랑은 미움의 근본이 된다.
 사랑도, 미움도 없는 사람은
 모든 구속과 걱정이 없다."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가사 내용이 왠지 부처님께서
경계하신 내용이 많은데다
사람도 이별도 인생의 벗이라니
작사가는 이미 한소식을 하셨나 봅니다.

무상심님의 댓글

무상심 작성일

어머~~~~~~~~
이노래도 제가 억시로 좋아하는 노래인데...
이선희 노래 다 좋아해요.....

그런데...
해안등 언냐가 노래방가면 저에게 항상 하는말...
"아~ 구~  야야~  슬픈 노래 좀 부르지마라~ 야야~ "
"야는 왜 맨날 구슬픈 노래만 부르는동 몰따~ "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ㅋㅋ
이름이 비슷하여 영영님이 동생 닉을..
나인걸루 생각 하시나부다..ㅎㅎ

닮은 꼴 이라 그런가..
비슷한 부분이 참 많네 그려..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가만히 보면 무상행님은 정말
노래를 좋아 하시나 봅니다.
거의 올라오는 곡마다
윽시 좋아한다는 둥
어디에 저장해놓고 항상 들었다는 둥
기타 등등

아예 싫어하는 노래가 무엇이냐고
물어보는 것이 정말 더 쉬울 것 같아요.
물론 싫어하시는 노래는 없으시겠죠?

네 ~ 그것만 보아도
정말 행복한 인생입니다.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ㅋㅋ
싫어 하는 노래 많어요..ㅎㅎ
여기 올라온 곡 빼고 다..ㅎㅎㅎ

소한이 내일 이라 그런지...
윽시 추운 저녁 입니다..
포근하고..
따숩게 이밤 보내소서^^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무상행님!!!
그동안 저가 잘못 보았는지는 몰라도
애창곡이 엄청 많았던 것은 사실이랍니다.
지금 인증 들어가 볼까요?

그리고 무상심님
저가 잘못 본 것을 사과드립니다.^^
(언젠가 마주친다면 사과 1개 드리죠.
지킬 수 있으려나....^^)
앞으로는 똑 바로 숙지하여 혼동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이선희씨 노래 많이 좋아한답니다.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ㅋㅋㅋ
애청곡이 디기 많어요..
인정 해요..ㅎㅎㅎ

슬플때..
기쁠때.
우울할때..
외로울때..
그렇게 마음의 위로가 되어주고 친구가 되어주는
노래를 좋아 한답니다..
ㅎㅎㅎㅎ

슬픈 노래를 좋아해서 그럴까요..
살아온 삶이 슬픔속에 허덕이며 있나 봅니다..ㅠ

좋아라 하는 모양새 까지 무 동생이 저를 닮았네요..ㅎ
애청곡도 그러 하고..
무슨 인연인지...ㅎㅎ

무상심님의 댓글

무상심 댓글의 댓글 작성일

무상행언냐님~
정말 닮은꼴이 많네요~~~~~~
참 좋은 인연 선~한~곡차라도 한잔 하면서 만나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ㅎㅎㅎ

그나저나 큰일 났네요~ ㅋㅋㅋㅋ
저도 이제 햇갈리기 시작했어요~
불명이 제가 "무상행" 인지~ "무상심"인지~
제가 쓴 댓글인지 언냐가 쓴 댓글인지 한참을 읽어봐야 알아보니.....ㅋㅋㅋ
에고~ 확실히 제가 초록치매가 맞긴 맞나봐요~

무상심님의 댓글

무상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영영님~
죄송하게도 제가 영영님을 몰라요~
마주친들 모르고 지날 것 같아요...ㅋㅋㅋ
사과 1 Box 주신다고 해도 싫거든요...ㅋㅋㅋ
그러니.... 제발.... 뉘신지... 궁금합니다요~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낸중에..
우리를 궁금해 안달 나게 만들어 놓으시고..
짜쨘~~~
보살미소로 나타 나시지 싶은데..

온라인의 멋은 이래서 좋은 가 부다..
궁금해 하는 그시간이 행복일지니..
속내까지 다 헤집어 모른다 해도..
그저 마음으로 통하여..
주고 받음이 있으니..

초록치매님의 댓글

초록치매 작성일

슬프고....
애달프네요....
노래 때문이 아니라 ....
제가 너무 한심해서요....

저위에 제가 그만 "혜안등언냐"를 "해안등언냐"라고 했네요.....
큰시님께서 지어주신 그 좋은 불명도 햇갈리고....
누가 약 좀 주세요...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ㅋㅋ
초록치매라..
귀엽은 닉인디..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네 ~ 저는 웃음만 난답니다.^^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요......?
또, 왜 그리 궁금한 지도요.....?

마하심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이랍니다.
그렇지만
언젠가 무상행님 말씀처럼
알려진다면 그때에 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린다면
저는 정말 두 무 - 무님을 무서워한답니다.
왜 그럴까요?
넘 젊으신 것 같아서.....?
아님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불자이어서 일까요?
그것 역시 그때에......
아 ~ 궁금증은 계속될까요?
그냥 잊어버리세요.(묘약입니다.)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ㅋㅋ
설마...
신비주의는 아니시지요..???

그만큼 보살님 께서
여기 ..
우리를 위해..
좋은 글과..
마음 담긴 댓글을 ..
지치지 않은 관심을 표현 해 주셨기에..
더 그립고 궁금해 하는 것일꺼예요..ㅎ

궁금해 하는것 또한 시간이 지나면..
지나 가는것이려니..
그치요..ㅎ

날이 윽시 춥습니다..
따숩게 잘 챙기시어 포근한 저녁 하소서^^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신비주의는 무슨......
저는 그냥
무상행님 말씀처럼 온라인이라......
별로 관심도 없었고
그런 내막을 몰랐을 뿐이랍니다.

그러나
최근 두 무-무님들을 안 순간
깜놀!!!!
충격!!!
공포의 도가니랍니다.
그래서
더더욱 밝힐 수가 없답니다.
이해해 주시고.....

훗날 누군가가 알려진다면
그땐 정말 우리 서로 정보 교환하고
공포, 스릴, 서스펜스, 쇼크를 해결해 봅시다.
(급 저자세)
어쩌나 !!!
어쩌나 !!!
 
두 무-무 미인님들 !!!
오늘도 내일도 즐거이......
저녁인사 올립니다.
(급 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