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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같은 큰소리는 많은데 부처같은 행동은 왜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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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진 작성일06-12-16 18:41 조회8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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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 불교도 다양화되고 변화하는 것 같습니다.


역사적으로 불교가 탄압을 받았던 시기에는 중국도 그러했지만 선종만이 살아 남았다고 책에서


읽은 기억이 있답니다.


그러다가 시대가 달라지고 안정되면 또 다시 다양한 수행의 불교가 발달한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도 조선 시대와 특히 최근세인 일제 강점기시대를 거치면서 많은 탄압을 받았지만 우리


대선지식들께서 오직 화두 하나로 우리 한국 불교를 지켜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입니다.


(물론 다른 수행법도 명맥을 이어왔지만 말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국제화 시대이고 열린 시대이니 여러 불교 국가와 왕래도 하고 또 서도 돕기도 하


고 친분도 쌓아가면서 다양한 수행의 불교가 교류할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비파사나 수행 등 청전 스님의 기사를 읽고 있으니 이 땅에 처


음 불교가 전파되어 왕성하게 발전하던 시대가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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