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한 축서사 마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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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증자 작성일08-05-03 15:31 조회1,823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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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회색의 도시에서 내맘은 늘 축서사 한가한 마당을 거닐고 있네요~
부처님 봉축이 다가오니 더욱 바빠지는 맘은 어느새 문수산을 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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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서사님의 댓글

축서사 작성일 08-05-03 20:36

문수산 축서사 도량은 왼종일 분주합니다.
부처님 오신날을 축하하기 위한 작업이 한창이구요.
오늘은 신도회에서 여러분들이 오셔서 준비작업을 함께 했습니다.
봄을 훌쩍 뛰어넘은 여름날의 무더위와 벗삼아 구슬땀을 흘렸을 신도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모로 함께 해주신 신증자 보살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08-05-04 11:14

저 그림은 축서사와 인연이 깊은 그림이
틀림 없습니다.
축서사에 오시면 누구든지
환흐심이 나서 저렇게
행복한 눈물이 나오니까요.
문수산 자락이 연두빛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오셔서 행복한 눈물을
맘껏 흘려 보십시요..
마음이 후련 하실 겁니다.

혜안님의 댓글

혜안 작성일 08-05-05 10:13

도시적인 이미지의 보살님이
흘리시는 눈물이라 더욱 인상적 입니다.
환희심의 눈물도, 참회의 눈물도,
또다른 감동의 눈물도 참 아름답다는 생각을 합니다.
모두 아름다운 삶이 되기를 기원 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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