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전에 발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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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래심 작성일09-11-08 09:11 조회1,784회 댓글5건본문
행 선 축 원 (行禪祝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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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부처님께 향과 촛불을 바치옵고,
삼보(三寶)에 귀의 하고 부처님께 예배하옵니다.
나라가 안녕하고 전쟁이 없어지며,
온 세상이 평화로우며 불법의 세상이 되게 하소서.
원하옵나니, 제가 윤회 하면서 태어나는 곳마다,
항상 반야를 향해 가는 길에서 물러나지 않겠습니다.
석가모니 부처님 같이 용맹지를 갖추고,
비로자나 부처님 같이 큰 깨달음을 얻으며,
문수보살님 같이 대 지혜를 갖추고,
보현보살님 같이 크나큰 실천행을 갖추며,
지장보살님 같이 끝없는 몸을 지니고,
관세음보살님 같이 서른 두 가지의 변화신을 갖추겠습니다.
시방세계 곳곳마다 몸을 나투어,
널리 중생을 무위(無爲)에 들게 하겠습니다.
제 이름을 듣는 이는 삼악도(三惡道)를 면하고,
저를 보는 사람은 해탈을 얻게 하겠습니다.
이렇게 오랜 세월 동안 교화하여,
마침내 부처님도 없고 중생도 없게 하겠습니다.
집안 문은 고요하고 엄숙하며 슬픔과 근심이 끊어지며,
집안 내에 재앙이 영원히 소멸하며,
미물 중생을 포함하여 모든 중생들이 피안으로 가서
세세생생 동안 보살도를 닦아서
마침내 모두가 일체지를 증득 하여서
위대한 지혜가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석가모니 부처님께 예배합니다.
석가모니 부처님께 예배합니다.
우리의 큰 스승이신 석가모니 부처님께 예배합니다.
댓글목록
항상 늘...님의 댓글
항상 늘... 작성일
변함없는 마음으로 정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축원문을 올려보았습니다.
날마다 기도하시면서 읽어보세요.
수행력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여래심()()()
아다다님의 댓글
아다다 작성일
석가모니 부처님은 지금도 보고 계십니까?
보신다면 왜 이다지 그리움만 남기시는 건가요?
바람같이 꽃내음같이 빨리 와 주세요.
이제는 지쳐 꽃이 될 것만 같아요...
꽃내음님의 댓글
꽃내음 작성일
아다다님!
반갑습니다.
가을비 우산속에 그리움이 넘칠것만 같습니다. ^^
이 비가 내리고나면 완연한 겨울을 맞이하게 되겠지요.
겨울의 길목에서 아름다운 당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
신사임당님의 댓글
신사임당 작성일
늦가을 이 정취에 젖어 오손도손 정담아
따뜻한 차 한잔 지금 나누고 싶다 .
하지만 길이 너무 멀어서...
마음으로 달인 차 한잔 보내옵니다.
건배~^^
겨울 비님의 댓글
겨울 비 작성일
ok...
차로 건배하는것도 재미난 일입니다..
날씨가 별로 좋지 않아 컴터 앞에 모일 시간인데
모두 가족과 즐겁운 한때를
보내시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