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아함 참괴경(慙愧經)] 부끄러움은 해탈과 열반의 첫걸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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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2-01-25 22:23 조회2,685회 댓글2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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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부끄부끄님의 댓글
부끄부끄 작성일
암자는 춥고 ...
하여
無 라고 단전에 각인
그것이 무었인가를 일념으로 추구해서
몸의 水 와 火 를 바꾸어
두언(頭燃)을
복열(腹熱)로 내려 보내고
배꼽 추위를 머리로 올려 식혔 .......
~ 마음이 춥다 ~
그렇다
생각해보면
자아도취에 빠져
부끄러움을 모르는 좌주는
비어 있는 空의 상태를 열반으로 오판한다
우리는
마음을 단순히 사마타인 정신 통일에만 집중하는 한
현상의 본질을 깨달을 수가 없다
~ 사마타 속에서도 춥다 ~
" 눈(雪)앞의 세계가
꿈속의 일처럼
취할 것도 없고
버릴 것도 없다 "
~ 雪庵 ~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뜻을 이룸에는 근본이 중요하군요.
잘 새기겠습니다.^^
나무 서가모니불!!!
***
암주는 ..... 눈에 색이 더하고
좌주는 오히려 눈에 밝아졌다네.
사마타는 눈 천지라.
눈 그치니 눈부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