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눔의 자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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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미 작성일12-01-27 12:46 조회3,437회 댓글8건본문
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담미님은 오들오들 떨고 계신데 저는 왜 웃음이 날까요...ㅎㅎ
"이눔의 자식!!"이라는 호통(?)의 소리가 오히려 큰스님의 사랑이 담뿍 담긴 듯 느껴집니다.^^
유리의 촛농은 라이터불로 확 달궈서 휴지로 잽싸게 닦아내면 안 될까요?
이상은 청소 안 하는 게으른 사람의 의견이었습니다.^^
오늘도 즐거움을 주신 글 감사드립니다._()_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어쩌면....... ^^
웃음이 나는........
불교 tv 어떤 프로 같군요.
추우신데 고생하시는군요.
청소란 정말 하기 힘들지요.
더욱이 검사 받을 때는요.......
실력이 없어 조언도 못해 드리고
응원의 댓글만 올린답니다.
다음에 보탑에 들려 촛농 보이면
담미님 생각하며 그냥 웃을게요.^^
아무튼 우리 축서사 보탑성전 잘 부탁드려요.^^
오들오들님의 댓글
오들오들 작성일
겨울 못 맑기가
푸른 옥 시리듯
눈꽃 핀 깊은 못에
난주를 매었네
낭군만나 호수 안에서
연자를 던젔는데
- 먼데 사람한테 들켜
반나절을 부끄러 ....
~ 오들오들 ~
허~
농부는 단지 그 농부가 의도적으로
농사라 불리는 정신적 개념을 축적한 결과 물이다 ...
~ 유독 추운 농부 ~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가까운 이가 근심이지
먼 곳은 무슨 소용인가
사정이 이러한즉
걱정은 소일이라
모년 모시 장작으로
급한 불을 끄시기를....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단하스님의 천연스러움이여
오늘 아쉬운 한 사람을 살려내셨네.
먼 후인을 위한 자비스러움이여
오래오래 회자되어 감동시켜주소서.^^
hp님의 댓글
hp 작성일
단하천년
목불 (木火)손없는
모월 모시 ?
마음과 몸은 섞이지 않는다
마음은 몸에 없고
몸에는 마음이 없다
북에 기대어
북소리가 나듯이
몸에 기대어
마음이 생긴다
~ 추운 맘,몸 ~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없음에 기대어 있음이 있고
있음을 염하면 없음이 일어나니?
북소리에 귀 생기면
그 여파가 태산이라!!!
분명한 분별심에
마음 다해 감사하며......^^
맑은하늘님의 댓글
맑은하늘 작성일
사랑스런 담미님!!*^^*
큰스님의 마음이 담미님을 북돋우시니
내일이 지나고 또 모래가 오거던
함박 미소지으며 두손모아 합장하소서.......
()()()*^^*지장보살 지장보살 지장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