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을 대하는 여성들의 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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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미 작성일12-03-13 08:05 조회2,297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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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들과 똑같은 수의 여성들이 깨닫는다 .

그러나 여자들은 남자만큼 깨달음에 대하여 ' 야단법석 ' 을

피우지 않는다 .

여자들은 깨달은 상태를 즐긴다.

그것이 여성적인 실존이다.

남자들은 자신의 깨달음에 대해 이야기 하는것을 즐기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깨달은 것을 아는가 .. 에

흥미가 있다 .

그러나 여자들은 그저 즐기고 임신하듯이 품고 키운다 .

그것을 별로 표현하지 않는다 ...

- 오쇼 -

댓글목록

채송아님의 댓글

채송아 작성일 12-03-13 08:08

그것두 여성적인 여성에
해당되는 것이죠 ...
남성성이 강한 여자는
또 다르지요 .
진짜 여성적인 사람은
오쇼말처럼 ..
그저 품고 즐기는것 같아요 .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12-03-13 16:48

수고하시고 애 많이 쓰시는 담미님 !
좋은 글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선에 도움이 될수있는 글은 참선방으로
기도에 도움을 줄수있는 글은 봉찬선양회(기도방)으로
그냥 일상생활에 도움이되는 글은 지대방으로

더 많이 올려주시면 많은 사람들이 더욱 좋아 하실거예요
천상세계에서 오신듯한 담미님은 축서사 홈피를 찾는
많은 사람들로 부터 사랑과 인기를 혼자 차지하고 있어서

또한 주변사람들의 부러움의 대상이기도 하지요
이제 봄이 곁으로 닥아왔습니다 축서사의 봄은 좀 더디지만..
새소리 나무들의 속삭임, 솔바람소리 모두가 정겨우실 겁니다

추운겨울 보궁 지키시느라 고생되셨지요 ?
봄 여름도 금방 왔다가 지나가버리고 세월이 빠름을
더욱실감 할거에요

집생각나셔도 잘 참으시고 부처님과 더욱 가까워 지십시요
건강과 행운을 기원 합니다. 고맙습니다..()

담미님의 댓글

담미 작성일 12-03-13 17:02

아우 ... 부끄럽게 ...
몸둘봐를 모르겠어요 .
갑자기 왜그러세요.
요즘 저는 홈피에 올릴
글을 찾는일이 너무 즐겁고
무척 빠져서 사는것 같아요 ...
언제까지가 될지 모르지만 ...
즐겨주세요 ...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12-03-13 21:03

보살이라 불리는 이유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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