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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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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기숙 작성일06-02-17 01:58 조회2,494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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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이 열심히 공부하는 수련화 언니, 보덕행 언니 ..^^


나도 변함 없이 항상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하고 다짐 했었는데...


오히려 저로 인하여 불자가 된 남편이 인등을 달자고 하네요..(부끄러움...^^:)


5살된 나연이가 부처님께 절하러 가자고 하고요...


수련화 언니와 함께한 한밤의 행복한 축서사행...잊을 수가 없어요.


보덕행 언니가 큰스님께 올리던 떡도 생각이 나네요.^^


진여정 언니의 염불 소리도 생각나고요...


우리 가족도 봄에 축서사에 가려고요.


너무 너무 큰스님을 뵙고 싶어요...ㅜ.ㅜ


그리고 혜산 스님도 별빛 방장 스님도 뵙고 싶어요...^^


우리 가족 인등도 잘 달려있나 보고 싶고요.(당연히 잘 달려있겠지만요...^^)


축서사의 그 상쾌한 새벽 공기를 느끼고 싶어요.


남편과 나연이와 진송이와의 축서사행을 꿈꾸며 ...


선덕행 합장


댓글목록

혜산님의 댓글

혜산 작성일

요사이 축서사 새벽공기는 유난히 상쾌한 느낌입니다. 봄과 겨울기운이 합쳐져서 그런가 봅니다.

서현숙님의 댓글

서현숙 작성일

선덕행 오랜만이다! 남편이 인등을 달자고 했다니, 그동안 잘 살았네? ^^ 불사가 많이 되어서 아마 깜짝 놀랄거야^^ 봄에 꼬옥 가봐. 스님, 선덕행도 유불동 도반이랍니다._()_

my7207님의 댓글

my7207 작성일

선덕행님 반갑네요^^*나연이 이름도 오랜만에 들으니 반갑구요^^*백일정진 함께한 도반님이라 정이 더 가네요^^*평안하신 가내에 다복하신 모습에 저도 덩달아 좋습니다.내내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