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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앓이/지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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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안등 작성일07-09-04 10:25 조회3,1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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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6_5000_0?1160839811.jpg 가슴앓이 - 지영선

밤 별들이 내려와 창문 틈에 머물고 너의 맘이 다가와 따뜻하게 나를 안으면 예전부터 내 곁에 있는 듯한 네 모습에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네게 주고 싶었는데 골목길을 돌아서 뛰어가는 네 그림자
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 ~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 ~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그 큰 두 눈에 하나 가득 눈물이 고이면 세상 모든 슬픔이 내 가슴에 와닿고 네가 웃는 그 모습에 세상 기쁨 담길 때 내 가슴에 환한 빛이 따뜻하게 비췄는데 안녕하며 돌아서 뛰어가는 네 뒷모습 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 ~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 ~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 ~ 어쩌란말이냐
How do I love you, How can I need you baby You know only one in my heart
아 ~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 ~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이 게시물은 가람지기님에 의해 2023-11-14 09:58:40 음악감상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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