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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그리운 날엔 / 박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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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3-13 12:29 조회2,378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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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가 그리운 날엔 -박상민   



니가 그리운 날엔 니가 그리운 날엔

함께한 기억을 가슴에 새긴다

그립다는 말이 얼마나 아픈지

널 잊고 살아가는게 얼마나 힘든지

잊어야 하는데 지워야 하는데

세상이 자꾸 힘들때 마다

니가 준 기쁨이 니가 준 사랑이

너무 미안해서 너무 미안해서

눈물나게 고마운데


니가 그리워서 오늘도 니가 보고파서 오늘도

가슴 한 가득 네가 차올라 항상 기다리고 있잖아

두 눈을 감아도 보여 두 귀를 막아도 들려

어떡해 니가 그리운 날엔


니가 그리운 날엔 니가 그리운 날엔

널 볼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운 목소리 그리운 얼굴이

내 가슴안에 가득차 얼마나 힘든지


니가 그리운 날엔 니가 그리운 날엔

널 볼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운 목소리 그리운 얼굴이

내 가슴안에 가득차 얼마나 힘든지


잊어야 하는데 지워야 하는데

세상이 자꾸 힘들때마다

니가 준 기쁨이 니가 준 사랑이

너무 미안해서 너무 미안해서

눈물나게 고마운데


니가 그리워서 오늘도 니가 보고파서 오늘도

가슴 한 가득 네가 차올라 항상 기다리고 있잖아

두 눈을 감아도 보여 두 귀를 막아도 들려

어떡해 니가 그리운 날엔


니가 그리워서 오늘도 니가 보고파서 오늘도

가슴 한 가득 네가 차올라 항상 기다리고 있잖아

두 눈을 감아도 보여 두 귀를 막아도 들려

어떡해 니가 그리운 날엔 어떡해 니가 그리운 날엔 




   마음의 고향 축서사
[이 게시물은 가람지기님에 의해 2023-11-14 10:01:33 음악감상실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향기로운 커피 한잔으로..
즐기는 휴일 낮에 제법 어울리는 노래지요..^^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커피를 정말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휴일과 차 한 잔은 밀접한 관계가 있지요.
물론 여유로움도 한 몫 하겠지만요.^^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네~~
커피 무지 좋아 해요^^
그야말로..
물 커피..
ㅎㅎㅎ
사무실엔 원두가 없으니..
커피만 타서 슝늉 마시듯 마신답니다..

커피 믹스는 하루에 두서너개 정도로  낮추기로 하다보니..
울직원 말처럼 그냥 물커피를 즐기고 있습니다.ㅎ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보리밥 한 그릇 비우고 숭늉대신 원두커피 한잔과 함께 잠시 머무릅니다.
볼륨 높이고 이어폰으로 들어보니 더 좋네요.

늘 감사드려요.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원두 커피 마시고 시포요~~
바람이 많이 불어요..
몸살 더 심해 지기전에..
따숩게 해 푸~욱 쉬시고..
내일은 힘찬 출발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