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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은 철새 / 조용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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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8-07 23:52 조회2,682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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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은 철새 / 조용필1


무슨 사연이 있겠지
무슨 까닭이 있겠지
돌아가지 않는 길잃은 철새
밤은 깊어서 낙엽은 쌓이는데
밤은 깊어서 낙엽은 쌓이는데
흐느끼는 소리만
흐느끼는 소리만

2
홀로 살고파 왔을까
홀로 울고파 왔을까
돌아가지 않는 길잃은 철새
가을은 가고 겨울은 왔는데도
가을은 가고 겨울은 왔는데도
한숨짖는 소리만...
한숨짖는 소리만...

   마음의 고향 축서사
[이 게시물은 가람지기님에 의해 2023-11-14 10:01:58 음악감상실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명륜(明輪)님의 댓글

명륜(明輪) 작성일

어쩌다가 철새는 길을 잃어 버렸을까???
조용한 이 아침에 좋은 음악 잘 감상하고 나갑니다...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명륜님..
반갑습니다..
그리구..
감사합니다..

오늘은 입추라 하는데..
어이된 영문인지 찜통 더위 입니다.
부산은 아마도 여그 산골 보덤 더 덥겠지요..

이밤..
평온한 저녁 되시옵고..
자주 들려 주시어 좋은 글 많이 남겨 주셔요^^

초윤님의 댓글

초윤 작성일

명륜님 고맙습니다.
가끔 들르셔서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혹여 듣고 싶은 신청곡이 있으시면
신청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모든분들께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적기를 두손모아 봅니다._()_
초윤합장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죄희준이 불러서 인기를 모았던 노래인데
조용필 목소리로 들으니 또한 생동감이 있군요